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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치 책이야기46

쿤의 글쓰기_창작소설_초등작가 회사 회사 이랑이 오늘도 회사에 출근을 하였다. 이랑이 의자에 앉을 무렵 신입사원들이 들어왔다. 신입사원 중에 지수이라는 신입사원은 인사도 밝게 하고 일도 잘해서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였다. "좋은 아침 지수 씨!" "네! 좋은 아침이네요!^^" 모두가 반갑게 인사하는 지수를 환영하였다. 마치 신입사원 지수는 특별대우를 받고 있었다. 이랑은 그런 지수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점심시간) 지수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자 선임 대리가 왔다. "지수 씨같이 밥 먹을래요?" "아... 네! 좋아요.." 남자 대리는 식당까지 안내하였지만 지수는 약간에 식은땀을 흘렸다. . . 회사 복도 의자에서 커피를 먹고 있는 이랑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남자 사원 김원우였다. "주임님 이번에 신입사원 지수 씨 괜찮지 않아요?".. 2023. 9. 15.
홈스쿨링) 매일매일 독서와 쓰기_주브로네 공부 주브로네 홈스쿨링 12세. 13세 연년생형제와 함께 홈스쿨링 중입니다. 여행지에서 많은 양의 책을 가지고 올 수 없어 지난 여행부터 밀리의 서재를 정기 구독 하였다. 엄마와 두 아이 틈틈히 각자가 원하는 책을 읽기로 했다. 엄마는 올해 구상하는 일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고르고 첫째는 부쩍 관심이 생긴 투자에 대한 책들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둘째는 자신이 쓰는 글들에 도움이 될 책들을 엄마가 추천을 해주면 좋겠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책읽기 / 글쓰기는 접근이 조심스럽긴 해요. 잘하던 아이들도 초등 고학년 이맘때쯤 되면 눈속임, 건성으로 '척'을 하거나 아예 손을 놔 버리고 게임이나 유튜브에 빠지게 되니 말이죠. 사실 핸드폰이 일상이 돼버린 지금 엄마도 핸드폰 붙잡고 공부 중이니 이걸 못하게 막는 것도 한.. 2023. 4. 5.
세부 cebu 오후 나들이 (2023.4) 아들 둘과 세부 두 달 살이 중이에요 우리가 있는 지내는 곳은 세부시티 마리아루이사Streetscape Mall 근처예요 아시는 분들은 이곳을 세부 청담이라 하시네요 산책 겸 와서 입에 맞는 빵을 츄르릅 먹고 흐뭇하게 다시 숙소로 가요 이곳 와이파이가 빵빵^^ 하는 얘길 들은 거 같은데 오늘은 없다네요~ 잡히질 않네요 초등 두 아들이랑 함께라 와이파이 로드 충전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아놔~ 나 혼자는 이 정도 필요 없는데ㅠ하면서 속이 쓰리네요. 로드 충전과 ATM기 수수료 이런 것들이 아까운 걸 보면 나이를 먹긴 했네요. 각자 음료 하나씩 아이스 아메리카노 140 아이스 초코 135 sunrise smoothies 170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셰이크) berliner chocolate 45 .. 2023. 4. 4.
생각 그릇을 시작합니다. 생각그릇은 말하다, 생각하다 그리고 말과 생각을 글로 쓰다. 말하기를 좋아하고 생각하기를 좋아하는데 왜 글로 쓰기가 어렵지? 글쓰기 쉬우면서 결코 쉽지 않은 너!!!! 올해는 꼭 정복해볼 테다. 나만의 글쓰기 프로젝트 그동안 생각의 파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던 글쓰기를 정리해보는 공간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이 공간에서의 공부정리가 끝날 때즈음 멋진 글쓰기 선생님이 되어 있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하고 페이스북도... 유튜브는 잘 보고는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알게 된 T스토리. 생각그릇을 잘 만들어 볼까 합니다 생각그릇 누구나 책, 일상의 작가 아트코치 강사 공유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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